오늘은 주현절 절기가 끝나는 주일이었습니다. 2026년 설 연휴 중이지만 주일 예배드리러 교우들이 일찍부터 교회에 모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교우들이 오셨습니다. 현장에 30명의 교우들이 개회 찬송 36장을 찬양드리는 순간 오르간과 피이노 반주 그리고 교우들 찬양 소리가 공간을 꽉 채우고 마음에 공명되면서 예배에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밀도있게 진행되었고 예배에 집중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 특별 찬양으로 김용수 장로님이 색소폰 연주로 찬양을 드렸습니다. 색소폰 소리가 감미롭기도 하고 강렬한 음색으로 <내 주여 뜻대로> 찬양을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정 목사님 설교에서 ‘빛’ 이야기가 특별히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빛’과 ‘생명’은 정목사님 설교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입니다. 빛과 생명이 무엇인지? 일상생활 중에 만나는 사물에서 하나님에 대한 은유로 ‘빛’과 ‘생명’을 설명하십니다. 모든 것에서 빛과 생명을 느끼는 만큼 일상을 충만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주 실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로 타지로 가신 교우들도 있고 고향 방문이나 연휴를 이용해서 손님으로 예배에 오신 분들이 있습니다. 부산에 거주하시고 대구 성서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하는 부부가 오셨고 서 집사님 딸 서혜빈 선생이 설 명절에 부모님 찾아뵙기 위해 고향을 방문하고 서상규·김정은 집사님과 함께 현장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연휴 기간이지만 3주 식사 당번이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떡갈비, 꼬막무침, 계란말이, 멸치볶음, 김. 김치가 나오고 시래깃국이 곁들여졌습니다. 설 명절 식사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정성이 들어있다는 것이 맛으로 느껴졌습니다. 여러 번 반찬을 가져와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가신 분도 계시고 식사 후에도 명절 준비로 일찍 일어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식사 친교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월 중에 나눔 선교부 조 집사님이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몇몇 기관에 대한 활동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외 후원 기관은 여러 통로로 비교적 쉽게 활동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둥지교회- 대구 달서구에 있는 둥지 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동체를 꾸려가는 교회입니다. 2월 초에 대표자 신경희 목사님과 통화에서 후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가 있었습 니다. 2. 대구 이주민 선교센터- 베트남 사람들이 중심이 된 교회이자 선교 단체입니다. 2025년 후 원금 수령 확인서와 나눔 선교부장에게 선교 활동 보고서를 카톡 문자로 받았습니다. 3. 필리핀 사랑의 교회 – 정기 후원금 외에 긴급할 물품 구입 후원 요청이 있어 30만원을 후 원하였습니다. 남창수 선교사님이 선교 활동 사진을 보내시고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다음 주 2월 22일(주일)에 대구 국제마라톤 대회가 있습니다. 주요 도로 곳곳에 교통 통제가 있습니다. 교통 통제 구간과 시간을 안내 지도를 링크합니다.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앞 도로가 국채 보상로인데 통제가 없고 신천대로와 동로도 교통 통제가 없습니다. https://daegumarathon.daegu.go.kr/traffic.php 설 연휴가 수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집에서 가족들을 만나는 분들도 있고 먼 곳으로 출타한 분들도 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쁨이 가득한 명절이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