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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샘터교회 방향성

다비아샘터교회는 신구약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사도신경을 신앙의 근본 틀로 받아들이고, 지난 2천 년 기독교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으며, 특히 종교개혁의 신학적 유산과 한민족의 민족적 정체성을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는 성속 이원론, 기복주의, 세속주의, 개교회주의, 성서 문자주의를 넘어서 삼위일체론적이고, 종말론적인 기독교 영성을 추구한다. 이를 한 마디로 압축하면 “종말론적 예배 공동체”가 다비아샘터교회의 정체성이다.

교회 내 활동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춰서 탄력적으로 교회 운영에 힘쓴다.
  • 예전 중심의 주일 공동예배를 이어간다. 유튜브 예배 방송을 정착시켜 나간다.
  • 수요 성경공부 모임과 월 1회 신학 공부를 진행한다.
  • 필요에 따른 심방, 상담, 친교 모임 등을 실행한다.

교회 밖 활동

  • (코로나 사태가 안정되면) 서울샘터교회 매월 1회 예배 인도와 신학공부 특강, 목회적인 지원.
  • 대구지역 목회자 운동에 참여한다(대구경북 목협, KNCC 대구 인권위, 기독교 인문학교).
  • 대구성서아카데미의 온, 오프 활동을 통해 하나님 선교 차원에서 다비아 샘터교회를 알린다.

신앙생활 안내

  • 예배 참석: 다비아샘터교회는 주일 공동예배 공동체를 지향한다. 모든 신자는 주일 오전 11시에 드리는 예배에 (대면, 비대면) 참석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 헌금: 다비아샘터교회의 신앙 정체성을 살릴 뿐만 아니라 재정적 토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월정헌금’ 제도를 정착시켜 나간다. 온라인 헌금이 자리를 잡도록 노력한다.
  • 친교: 코로나19 사태 이후 시대에 맞는 교인 상호 간의 친교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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